BEB 블록체인 2기 후기

beb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를 마치고, 장단점을 나열해서 내가 느꼈던 것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수업과 활동 설명

아무래도 취업 목적으로 하다보니, 취업 관련해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공부하는 기간동안 문서를 통해서 공부하고 모르는 것은 게시판 질문이나 구글 검색을 통해서 진행한다. 내가 기본 지식을 공부하는 기간 동안에는 주로 문서와 검색을 통해서 공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기본 지식을 쌓는 기간동안에는 내용을 깊게 배우기보다는 많은 양을 넓게 보는 것을 배우는 것 같다.

직접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짜는 방법은 배우지 않았고, solidity를 활용한 dapp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짜는 방법을 여기서 배우지 않았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많은 양을 배워야 할 시기에 그렇게 깊은 커리큘럼에 넣기 힘들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쉽다.

 

2. 마지막 프로잭트

마지막 프로잭트는 팀프로잭트로 진행하게 된다. 자기가 하고싶은 프로잭트를 발표를하고, 선택이 된다면, 진행되는 구조이다. 당연히 팀프로잭트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유형의 사건이 생긴다.  이건 어디서나 발생하는 것 같다. 또한 여기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보니 좋던 나쁘던 잘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3. 결론

- 문서가 제대로 나열되어 있지 않아서, 배우기 어려웠던 것들을 블록체인 커리큘럼화해서 적용했다.

- 다양한 경험을 한다.

- Dapp에 특화되어 배우는 것 같다. 따라서, 블록체인을 깊게 배우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4. 후기

배운게 많았고, 재밌었다, 블록체인 모집을 진행하고 있던데, 나중에 지원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