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회고

2022년 최종 커밋 수 약 1100개 달성
생각보다 개발에 대한 열의 보여주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2022년이 된 것 같다. 2019년을 시작으로 각각 연도마다 2번, 56번, 260번, 최종적으로 2022년 약 1100번 달성을 했다. 이번연도는 개발을 많이 해보고 기록을 남기는 것을 의의로 시작했던 게 좋은 성과를 보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고 그냥 막 커밋을 했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깃허브 커밋 컨밴션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기능단위, 리팩토링, 문서 업데이트 등을 기준을 두고 개발해서 더욱 커밋에 의미를 담을 수 있고 가치가 올라간 것 같다. 나름 인기 있는 sidebar.nvim 프로젝트라던지, vim 프로젝트 등에 컨트리뷰터 해보며, 외국 개발자와 소통도 해보며 경험을 많이 해본 것 같다. 2023년에는 더욱 많은 소통과 외부 개발 경험을 더 쌓어보려 한다.
2022년 단기(2~3 개월) 팀프로텍트 3회
블록체인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으려고 생각한 뒤, 팀플잭 3회를 달성했다. 많은 개발자들과 개발을 하며 경험을 쌓았고 더 숙련도를 쌓았다. 앱개발, 웹개발, 크롬익스텐션 개발을 진행하며, 분야별로 체험을 해본 것 같았고, 내가 뭘 원하는지 하고 싶은지 경험면으로 얻은 것 같았고 더 짙어진 것 같다.
2022년 외주 6회
숨고 플랫폼을 이용해서 외주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용돈 벌이로 시작했던 게 지속적인 요청으로 해오고 있다. electron 플랫폼을 이용해 gui로 만들어보고, python으로 앱도 만들고, google apps script로 사이드 바 개발까지 수요를 맞춰 개발했던 것 같다. 서비스를 제공했던 코드를 다시 되새겨보며 더 효율적으로 개발해왔던 것 같다. 결과는 고객이 만족해서 서비스를 제공했던 곳에서 계속 요청이 오는 것 보니 좋은 성과를 보인 것 같다.
외부활동
블록체인 누리단, 제주 코딩캠프, 코드스테이츠에서 블록체인 2기로 수강하고 활동했다. 개발에 열의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을 만났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곳에서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중에서 가장 값진 것은 많은 곳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쓰이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블록체인 누리단에서 활동한 이력이지 않을까 싶다.
대학원 및 취업 도전
개발자로 취업과 대학원에 도전을 했었다. 서류에도 합격을 못할 줄 알았더니, 3회의 면접 기회와 대학원 서류 및 면접을 봤었다. 비록 결과는 실패로 끝났지만 서류에서 경쟁력을 가진 것을 확인하고 더욱 갈고닦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의의를 두었다.
2023년 계획
너무나도 아쉬웠고, 다시 되돌아보면 후회되는 한해였던 것 같다. 뭔가 엄청 많이 했지만, 눈에 띄는 성과가 없다는 것이 아쉬웠던 것 같다. 그래서 아쉬웠던 부분은 준비해왔던 정보보안기사, 블로그 글작성 저조하고, 장기적인 개발 프로젝트가 없다는 게 아쉬움으로 보였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또한, 취업시장에 알맞은 인재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커리어로 이어나가는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2023년이 되려고 한다.

2023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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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단기(2~3 개월) 팀프로텍트 3회
블록체인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으려고 생각한 뒤, 팀플잭 3회를 달성했다. 많은 개발자들과 개발을 하며 경험을 쌓았고 더 숙련도를 쌓았다. 앱개발, 웹개발, 크롬익스텐션 개발을 진행하며, 분야별로 체험을 해본 것 같았고, 내가 뭘 원하는지 하고 싶은지 경험면으로 얻은 것 같았고 더 짙어진 것 같다.
2022년 외주 6회
숨고 플랫폼을 이용해서 외주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용돈 벌이로 시작했던 게 지속적인 요청으로 해오고 있다. electron 플랫폼을 이용해 gui로 만들어보고, python으로 앱도 만들고, google apps script로 사이드 바 개발까지 수요를 맞춰 개발했던 것 같다. 서비스를 제공했던 코드를 다시 되새겨보며 더 효율적으로 개발해왔던 것 같다. 결과는 고객이 만족해서 서비스를 제공했던 곳에서 계속 요청이 오는 것 보니 좋은 성과를 보인 것 같다.
외부활동
블록체인 누리단, 제주 코딩캠프, 코드스테이츠에서 블록체인 2기로 수강하고 활동했다. 개발에 열의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을 만났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곳에서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중에서 가장 값진 것은 많은 곳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쓰이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블록체인 누리단에서 활동한 이력이지 않을까 싶다.
대학원 및 취업 도전
개발자로 취업과 대학원에 도전을 했었다. 서류에도 합격을 못할 줄 알았더니, 3회의 면접 기회와 대학원 서류 및 면접을 봤었다. 비록 결과는 실패로 끝났지만 서류에서 경쟁력을 가진 것을 확인하고 더욱 갈고닦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의의를 두었다.
2023년 계획
너무나도 아쉬웠고, 다시 되돌아보면 후회되는 한해였던 것 같다. 뭔가 엄청 많이 했지만, 눈에 띄는 성과가 없다는 것이 아쉬웠던 것 같다. 그래서 아쉬웠던 부분은 준비해왔던 정보보안기사, 블로그 글작성 저조하고, 장기적인 개발 프로젝트가 없다는 게 아쉬움으로 보였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또한, 취업시장에 알맞은 인재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커리어로 이어나가는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2023년이 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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