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고와 앞으로의 계획
2023년 회고
1. 생각보다 연간에 할 수 있는 것들은 적다.
작년에 적은 회고에 적힌 것에 따르면 2023년에는 많은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많은 도전이 있었다. 대학원, 자격증, 지원하고 싶은 회사에서 면접 등, 많은 도전을 했지만 도전마다 생각보다 많은 자원(시간과 돈)이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2023년도였던 것 같다. 많은 도전을 하면 각각의 도전마다 기간이 겹쳐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도전의 수를 줄이고 하나의 도전에 집중을 해보려고 한다.
2. 정보보안기사 취득
정보보안기사를 취득을 위해 정말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다. 이번년도 2회 차에 합격하려 했으나 예상과는 다르게 3회 차에 합격하여서 계획이 꼬여버렸다. 결국에는 3회 차에 합격했을 때는 2회 차의 결과는 실기에는 서술형 배점 비율이 높다. 서술형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취득하면서 공포가 어느 정도 없어져 기분이 좋았다. 생각보다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자격증 취득도 중요하지만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오픈소스 컨트리뷰터
오픈 소스(VIM) 에 컨트리뷰터가 되었다. 컨트리뷰터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PR이 성공하자, 관심이 식어버렸다. 내가 왜 컨트리뷰터가 되려고 했는지 고민을 했고, 오픈소스 문화에 일조하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내가 정말 관심이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장기간 활동하려고 한다.
앞으로의 2024년 계획
2023년에는 우선 순위를 두지 않고, 너무 많은 것을 펼쳐두고 다 해보려고 했었던 것 같다. 2024년에는 우선순위를 적은 일에도 확실하게 해보려고 한다.
- 코드포스 블루, 퍼플 달성하기
알고리즘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여러가지 이점(코딩 테스트,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이점)이 있어 목표를 정해서 블루 등급이나, 퍼플 등급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 운영체제 만들기
운영체제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관련 책도 구매했다. 먼저 책에 적힌 가이드라인대로 만들어보고, 구조를 짜며 나만의 OS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추후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간간히 OS 포스팅도 도전하도록 하겠다.
- 정보처리기사 실기 취득하기
2023년에 정보처리기사 필기 부분을 취득하였기에, 나머지 실기를 취득하여 마무리를 지으려고한다. 내가 이것을 취득하려는 이유는 정보처리기사에 중요한 개발 지식(디자인 패턴, DB 지식 등)들이 많이 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tc > 회고, 계획'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회고 및 2023년 계획 (0) | 2022.12.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