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산업기사와 정보보안기사를 합격했다. 예전, 2020년에, 보안기사 시험에서 1 문제 차이로 불합격하고,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도전하고 싶은 생각에 접수를 했다.
평균 점수는 두 응시 모두 정보보안일반과 애플리케이션보안 과목에서 비교적 좋은 점수를 얻었고, 산업기사는 71.25점, 기사는 66점을 기록했다.
시스템보안 | 네트워크보안 | 어플리케이션보안 | 정보보안일반 | 정보보안관리 및 법규 | 평균 | |
정보보안기사 | 55 | 55 | 65 | 85 | 70 | 66(330) |
정보보안산업기사 | 60 | 60 | 85 | 80 | 71.25(285) |
과정
예전에 KISA에서 접수했었는데, KCA에서 접수하게 되어 있었다. 준비기간은 2달 정도 소요했고, 정보보안기사를 준비하면서, 두 과목에서 제일 좋은 점수를 얻었던 이유는 애플리케이션과 정보보안 과목이 제일 와닿았고, 큰 이유는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기회가 제일 컸었던 것 같다.
교재는 알기사로 준비했다. 알기사 필기 책은 문제 1200제와 이론 두 권, 요약서가 있다. 강의는 따로 듣지 않았다. 이론서를 2번 정도 보고 눈에 익었을 때, 기출문제를 회독했고, 기출 - 요약서를 번갈아가며 회독을 돌렸던 것 같다.
제일 이해가 안갔던 부분은 암호학 부분에서 CBC, ECB와블록 암호 방식이고, 머리에 암호학을 넣으려고 하니 외워지지 않았고, 그래서 스토리 및 장단점을 파악하거나, ECB와 CBC, 같은 것들은 그림을 연상하며, 이해했었고, 개발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장단점을 비교했었던 것 같다.
결론
보안산업기사는 PBT, 보안기사는 CBT로 보았는데,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KCA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cq.or.kr/qh_quagm03_001.do)에 따르면 앞으로 CBT로 전환될 것 같은데, PBT로 보면 좋았던 점은 몇 번 문제가 틀렸고, 문제의 통계를 보여준다. 나의 보안산업기사 시험 통계 확인 해봤더니 정답률이 낮은 것은 틀렸고, 높은 것은 맞았다. 그래도 합격한 것을 보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본서에도 없는 지엽적인 것들은 공부할 때, 어느 정도는 포기하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보안기사 실기가 남았는데, 실기는 알기사 강의를 들을 생각이다. 합격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합격한다면, 실기 후기를 남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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